배워두면 있어보이는 호텔용어 총정리!
컴플리멘터리(Complimentary)
무료로 제공되는 하루 2병 정도의 생수와 커피, 티백 등
-미니바(호텔 객실의 냉장고와 선반에 비치된 각종 음료와 주류 스낵)는
모두 유료인데 complimentary 글씨가 쓰여있는 것들은 무료
-생수 2병과 티백은 보통 무료 (필요하면 더 요청할 수 있다)
웰컴 드링크(Welcome drink)
체크인 했을 때 모든 투숙객에게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무료 음료
-동남아 쪽 호텔에서 체크인 시 제공되는 쥬스나 카테일 등에 더 자주 쓰임
-일본 료칸에서도 제공하는 곳들이 있음
-보통 호텔에서는 컴플리멘터리(생수와 간단한 차)만 제공
어메니티(Amenity)
호텔에 머무는 투숙객을 위해 욕실 등에 비치해 놓은 각종 편의 물품
-샴푸,바디워시 등 일회용 제품들은 숙박비에 포함된 것으로 가져가도 됨
DND(do not disturb)
말 그대로 객실 정리나 청소가 필요 없다는 것을 의미
-호텔에 따라 문고리에 팻말을 거는 곳도 있고, 불을 켜두는 곳도 있음
-다음 날 늦게까지 휴식을 취하거나 잘 예정이라면 꼭 표시해두자!
턴 다운 서비스(Turndown service)
취침 전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 객실을 한 번 더 정리해주는 서비스
-취침 전 객실의 커튼이나 조명 등을 한 번 더 정리해주는 고급 서비스
-잠자리를 위한 무드뿐 아니라 수건 등 사용한 비품도 교체해 줌
조식(Continental/American/Oriental)
컨티넨탈(Continental) : 유럽식 조식 - 커피/차, 토스트, 버터/잼
아메리칸(American) : 미국식 조식 - 토스트, 스크램블, 베이컨등
오리엔탈(Oriental) : 동양식 조식
*보통 한국인이 익숙한 조식은 아메리칸 조식임
풀/하프 보드(Full/Half board)
풀 보드: 호텔에 투숙하는 내내 식사를 제공
하프 보드: 호텔에서 조식 외에 한끼의 식사를 더 제공하는 것
-일반적으로 디너를 제공
올 인클루시브: 호텔 내 식당 및 부대시설을 추가비용 없이 이용 가능
콜키지 차지(Corkage charge)
와인, 샴페인 등의 술을 별도로 가져올 경우 잔과 얼음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고
와인 가격의 일부 또는 일정 금액을 지불하는 것
- 호텔 및 레스토랑 마다 가능 여부 및 가격의 차이가 있음
컨시어지(Concierge)
호텔에서 호텔 안내는 물론, 여행과 쇼핑까지 투숙객의 다양한 요구를 들어주는 서비스
- 5성급 이상의 호텔에서는 컨시어지 데스크가 따로 있음
- 개인비서처럼 손님이 필요한 정보 및 모든 서비스를 총괄적으로 제공
체크인/체크아웃(Check-in/out)
얼리 체크인(early Check in): 입실시간보다 일찍 입실하는 것
레이트 체크아웃(late Check out): 퇴실 시간보다 늦게 퇴실하는 것
오버차지: 호텔 규정에서 허용범위를 벗어났을 때 발생하는 추가 금액
-미리 협의되지 않은 레이트 체크아웃이나 추가인원 등은 오버차지가 발생
룸(rooms)
스탠다드 < 슈페리어 < 디럭스 < 이그제큐티브 < 스위트
-디럭스 훔은 보통 발코니가 있음
-이그제큐티브 룸은 조식이 다르거나 층수에서 차이가 남 (라운지 이용가능)
-스위트 룸 중에도 단순 방과 거실이 분리된 방이아닌 최상위 스위트 룸이 있음
* 호텔마다 객실 용어가 다를 수 있음
레지던스 호텔(Residence hotel)
취사시설과 세탁기가 비치되어 있는 호텔
사무용 오피스 공간에 주거를 결합한 형태의 호텔
* 일반 호텔에서는 취사가 불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