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보기 좋은 짧고, 므흣한 일드들

한번 시작해 볼까요? ㅎㅎ

1. 세컨드러브 (セカンド·ラブ, 2015, 7부작)
카메나시 카즈야, 후카다 쿄코

현대 무용가의 꿈에 도전하는 젊은 댄서 타이라 케이와 모든 것에 공허함을 느끼며 살고 있던 연상의 고교 교사 니시하라 유이의 사랑 이야기.

쟆방에서 흔히 1화 1셐으로 불리는 작품(이지만 그 정도는 아님) 이 작품까지만 해도 나름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2. 현자의 사랑(賢者の愛, 2016, 4부작)
나카야마 미호, 류세이 료

첫사랑을 한순간에 앗아간 친구와 주위 사람들에게 복수를 심는 주인공의 오싹한 심리전을 중심으로 20년에 걸친 사랑과 미움을 생생하게 그린드라마

결말에 충격받았던 작품

3. 불쾌한 과실(不機嫌な果実, 2016, 7부작)
타카나시 린, 이나가키 고로, 이치하라 하야토, 쿠리야마 치아키, 하시모토 마나미, 나리미야 히로키

자신을 여성으로 봐주지 않는 남편에게 불만을 가진 주부와 일상 속에서 정열적인 음악 평론가가 만나 금단의 사랑에 빠져나가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

포스터부터 마음에 쏙^-^

4. 모자이크 재팬(モザイクジャパン, 2014, 5부작)
나가야마 켄토, 타카하시 잇세이

AV를 소재로 한 블랙 코메디 작품

호감배우 나와서 아무 생각 없이 봤다가 너무 야해서 놀랐던 기억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