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건강에 나쁘다니...어쩌지? 그간 많이 하고 있었네...ㅎㄷㄷ
1. 채소튀김
‘채소’라는 단어에 속지 마라. 채소튀김은 기본적으로 보통의 감자 칩과 칼로리 함량이 동등하다. 더욱 심각한 것은 채소가 튀겨질 때 채소의 모든 영양분은 손실된다는 것이다. 차라리 감자칩을 먹는 게 낫다
2. 탄산수
당신은 거품을 사랑한다. 하지만 탄산수는 치아 표면을 부식시키는 산성 음료이다.
3. 발사믹 비네그레트 드레싱
칼로리가 높은 크림이 많이 들어간 드레싱을 피한 선택일 것이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드레싱은 캐러멜색소와 당도가 높은 옥수수 전분 등이 섞인 정크 푸드이다. 우리 몸에 나쁜 드레싱을 먹지 않으려면 영양 성분표를 꼭 확인해보고 구매해야 한다. 천연 식재료가 최고다.
4. 요구르트
맛있는 과일 퓌레가 들어있는 딸기 요구르트를 좋아하는가? 처음에 이야기한 것처럼, 작은 요구르트 한 통 안에는 초코바처럼 많은 설탕이 들어있다. 대신에 그리스식 플레인 요구르트를 먹자. 라즈베리와 같은 신선한 과일로 맛과 ‘진짜’ 영양을 업그레이드할 수도 있다.
5. 라이트 비어
단지 라벨에 ‘라이트(light)’라고 적혀있다고 해서 무조건 칼로리가 낮다는 뜻은 아니다. 많은 경우에, 라이트는 알코올 함량과 관련이 있다. 저칼로리 맥주를 마시려면 라벨을 확인하거나 물어보고 선택하라.
6. 식 후 양치질하기
당신은 점심식사 후 한 줌의 꼬마 곰 젤리를 먹었다. 이것은 당신이 곧장 화장실로 달려가 양치질을 하라는 뜻이 아니다. 대신에 최소한 30~60분 정도 기다리는 것이 더 낫다. 당신의 침이 입안에 있는 산을 중화시킬 기회를 줘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양치질이 당신의 에나멜질(잇몸의 머리의 표면을 덮고, 상아질을 보호하는 유백색의 반투명하고 단단한 물질)을 더 약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7. 매일 헬스장에 가기
당신의 근육은 운동 사이에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 헬스장에 가는 이상적인 횟수는 일주일에 4~5번이다. 당신의 몸에 여유를 줘야 더 건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