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공주 뺨치게 예쁘다는 얼굴 깡패 `아랍 모델`의 미모

너무 예뻐서 말이 안 나온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아랍의 공주`라는 제목으로 여성의 고운 자태가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목걸이와 귀걸이 등 각종 장신구로 몸치장을 한 여성은 마치 보석처럼 빛이 난다.

카메라로 촬영이 시작되자 손을 살짝 들어 흔든 여성은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영상 속 아랍 여성은 왕족인 공주였으나 사실은 공주가 아닌 모델이라는 등 여성의 정체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한편 과거 아랍에미리트 왕족인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의 둘째 부인의 미모가 눈길을 끈 바 있다.

연간 수입만 약 4조 7천억이라는 만수르는 영국 맨체스터시티와 UAE 알자지라, 미국 뉴욕시티 FC 등의 구단주로도 유명하다.

만수르는 선수들 컨디션을 위해 전 좌석 퍼스트클래스로 설치된 2억 3천만 달러 상당의 보잉 777 전용기를 구입하는 등 전폭적인 지지를 했다.

일부다처제인 아랍 국가에서 만수르는 두바이 공주를 첫째 부인으로 뒀으며, 둘째 부인도 맞았다. 그런데 둘째 부인이 빼어난 미모로 최근 한국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개됐다.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며, 뚜렷한 이목구비로 많은 사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