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 만에 세상의 빛을 보게 된 시각 장애인

아 얼마나 감동적이 였을까...기술의 발전으로 이룬 기적!

영상의 주인공인 마크 코넬(Mark Cornell)은 18년 동안 미 공군에서 복무한 군인입니다.
그는 21년 전 사고로 시각을 잃었습니다.


평생 앞을 볼 수 없을 거라 낙심한 그에게
어느날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시각 장애인을 위한 전자 안경 `이사이트(eSight)`를
착용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 것입니다.

`eSight`는 시력이 손상된 사람들이 정상적인 시야로
다시 볼 수있게 해주는 제품입니다.

마크 코넬이 안경을 쓴 순간 그의 눈 앞에는
빛과 색이 가득한 세상이 펼쳐졌습니다.

그는 놀랍고 신기한 듯 주위를 바라보며 행복해했습니다.

그는 앞에 서 있는 친구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너 정말 예쁘게 생겼구나!"라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친구들은 그에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는 한동안 친구들을 바라보고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습니다.